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블랙커런트
뇌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블랙커런트 – 연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발행되는 일간 신문인 뉴질랜드 헤럴드(The New Zealand Herald)의 흥미로운 뉴스!!
2013년 5월 8일 수요일 오전 7시
블랙커런트가 더 깨어있고 정신적 피로를 감소시키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한 뉴질랜드 연구에서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과학 회사인 Plant & Food Research 연구에서는 블랙커런트의 어두운색을 내는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추출물이 정신적 스트레스 하에서도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건강한 참여자 35명이 일련의 숫자를 보고 3개의 홀수가 연이어 나타났을 때 응답하는 등 정신적으로 피곤하도록 설계된 70분 컴퓨터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이 시험은 위약에 비해 블랙커런트 추출 알약을 복용한 참여자가 느려지지 않고 더 정확하게 작업했으며 더 집중력이 있고 테스트 후 덜 피곤해했음을 알아냈습니다.
연구 책임자인 아리한 쉐펜스(Arjan Scheepens) 박사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환상적인 결과이며 특히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사람이 많은 바쁜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과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쉐펜스 박사는 이 테스트가 참여자에게 압박감을 주려는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약 올리고 피곤하게 만들려고 이 테스트를 설계했습니다.”
쉐펜스 박사는 검은 베리 과일이 건강상 훌륭한 이점이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고 말했습니다.
과도한 설탕과 물을 제거하고 안토시아닌 함량을 증가시키는 공정을 사용하여 추출물을 생산하였고, 이는 소비자가 과도한 과일 섭취를 통한 부정적인 일부 부작용 없이 더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구에서 사용된 추출물은 Delcyan이란 브랜드로 이번 달에 Just the Berries Ltd에서 출시합니다.
블랙커런트는 넬슨, 캔터베리, 오타고 및 사우스랜드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블랙커런트의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되는 올해 추정 생산량은 8,200톤 정도입니다.
이 중 80%가 농축액으로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다른 가공 제품으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해외에서 판매됩니다.
-APNZ